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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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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 휩쓴 극한 무인도 생존극 '아일랜드'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대륙을 들썩인 영화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대륙의 화제작 '아일랜드'(감독 황보)는 지구를 강타한 대형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인류 최후 생존자들의 극한 무인도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생존을 위해 무인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신선한 설정이 돋보인다. 서기가 주연을 맡았고 중국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전체 흥행 13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선 4월 개봉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진 듯한 뗏목 한 척과 구조 신호를 알리는 'SOS' 글씨가 바다 위에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잔잔해 보이는 듯한 바다지만 인간의 생명을 손쉽게 앗아 가버리는 대자연의 공포를 내포하고 있는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하는 인물들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