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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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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되는 신인 감독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를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정웅인)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제 곧 성인이 되어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 승원이 찾아온다. 얼떨결에 아버지 집에 들어가 동생을 만나고 한 가족이 된 도윤은 모든 게 어색하지만 티격태격 하면서도 점차 적응해 간다. 하지만 갑자기 아버지 승원이 죽게 되면서 호주로 떠날 계획을 미루고 동생 재민의 보호자가 되기로 한다. 그리고 사망보험금을 찾는 과정에서 아버지 승원이 숨겼던 진실을 발견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되는데… '아이를 위한 아이'는 2014년 극장가 화제를 모은 김태용 감독, 최우식 주연의 '거인'의 연출팀을 거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수상한 '좋은 사람'의 조감독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실력파 이승환 감독의 첫 장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