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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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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의 다큐 3부작 '세나' '에이미' '디아고'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의 다큐 3부작을 살펴보자. 칸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을 단번에 이끈 다큐멘터리 장인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은 지난 2011년 '세나: F1의 신화'를 통해 ‘다큐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렸다. '세나: F1의 신화'는 트랙 위의 모습뿐만 아니라 트랙 밖에서 보여진 레이서 아일톤 세나의 드라마틱한 삶을 가감 없이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멜버른국제영화제 최고 인기 다큐멘터리상, 선댄스 영화제 월드시네마-다큐멘터리 부문 관객상 등 세계 영화제를 석권하며 2011년 미국비평가협회상이 선정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TOP 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세나: F1의 신화'를 통해 천재라 불리던 실존 인물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는 연출력과 통찰력을 증명한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은 감독 최고 역작이라 평가 받는 '에이미'를 완성했다. '에이미'는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과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