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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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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다'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 숲에서의 21일 간 촬영

    공포 스릴러 영화 '아무도 없다'(감독 존 하이암스)가 포틀랜드 오리건에서 진행된 21일 간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아무도 없다'는 도망쳐도 탈출할 수 없는 숲에서 자신을 납치한 살인마와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아무도 없다'는 주인공 제시카가 새로운 삶을 꿈꾸며 길을 나서는 순간 스크린 가득 채워지는 미 북서부의 광활한 자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제작진은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 숲에서 21일간 숙식을 해결하며 촬영에 힘썼다는 후문이다.   제시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20 맘모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줄스 윌콕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숲에 압도당하여 일부러 연기할 필요도 없이 그 상황에 놓인 것만으로도 장면이 자연스럽게 완성될 정도였으며, 영화 후반부 진흙이 가득한 공터에서 열연을 펼친 결과 씻어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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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도망쳐도 '아무도 없다'

    공포 스릴러 '아무도 없다'(감독 존 하이암스)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무도 없다'는 도망쳐도 탈출할 수 없는 숲에서 자신을 납치한 살인마와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2020년 맘모스 영화제 최고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올해의 문제작 '아무도 없다'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숲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싸우며 탈출에 나선다는 소름 끼치고 섬뜩한 소재로, 묻지마 살인부터 보복 운전과 스토킹 범죄까지 현실에서 예고 없이 다가오는 최악의 공포를 다룬다.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더 헌트'의 프로듀서 마틴 페르손과 드라마 '더 퍼지'의 촬영팀이 참여했으며,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HBO '더 아웃사이더'와 함께 넷플릭스 '블랙 미러', '오자크'를 연달아 성공시킨 주역 마크 멘차카가 창조한 역대급 악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앤드류 가필드의 범죄 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