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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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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 코인으로 마약-살인 의뢰를 받는다면? 범죄 실화 '실크 로드'

    역대급 재능낭비 범죄 실화 '실크 로드'(감독 틸러 러셀)를 소개한다.  저널리스트 출신 틸러 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북미를 떠들석하게 만든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완성한 완전 범죄 실화 '실크 로드'는 2013년 실제 미국을 들썩이게 만든 사건에서 탄생됐다. '실크 로드'는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비합법적 천재 로스가 비트코인을 통한 마약 쿨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일을 그린다.  현실에서 은밀히 모든 것을 사고팔 수 있는 다크 웹사이트 실크 로드는 개설 이후 점차 마약, 살인 의뢰 등 불법 행위 거래의 중심이 되며 온라인상의 골칫덩어리로 주목받았다. 이 사이트를 직접 만든 실존 인물이자 다크 웹의 거장 로스 울브리히트는 FBI 수배 대상 1순위로 떠오르며 결국 약 5억 달러를 챙긴 혐의로 체포됐다. 기자 출신 감독 틸러 러셀은 범죄 오락 장르 시나리오 작업을 계획하던 중 로스 울브리히트의 체포 기사를 접하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