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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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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호' 2092년, 우주로 가는 탑승 가이드 A to Z 1탄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필수 용어들을 소개했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조성희 감독만의 남다른 상상력을 보여주는 '승리호'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용어들을 소개한다.   2092년 지구는 산소마스크와 고글이 없으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된 땅이다. 우주개발기업 UTS는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 UTS(Utopia above the sky)를 만들어 낸다. 숲과 나무가 사라진 지구와는 달리, UTS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우주상업단지, 호텔, 정거장 등 거대한 우주사회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UTS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한인 UTS 시민권은 인류의 5%에게만 부여되고, 그렇지 못한 95%의 비시민들은 지구에 남아있거나, 노동 비자를 받아 우주노동자로 일한다. 태호(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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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호'의 발단, 우주 폐기물 치우는 사람 있다면?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이 2092년 우주를 만들었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승리호'. 조성희 감독은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2092년의 우주를 완성했다. 조성희 감독은 앞서 학창 시절 만든 단편 영화 '남매의 집'부터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은 '짐승의 끝', 어딘가 살고 있을지도 모를 늑대소년이라는 존재를 통해 첫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깊이 새긴 '늑대소년', 누아르와 탐정물 사이를 오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까지. 전작들을 통해 늘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조성희 감독은 2009년 친구에게서 엄청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우주폐기물의 존재를 듣고, 만약 이 위험한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승리호'를 시작했다.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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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호' 유해진, 韓 영화 최초 로봇 모션 캡처 연기

    배우 유해진이 한국영화 최초, 로봇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했다.  '럭키', '공조', '택시 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말모이' 그리고 '봉오동 전투'까지, 단 한 번도 관객의 믿음을 실망시킨 적이 없는 배우 유해진. 인간미와 함께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움직이는 그가 '승리호'(감독 조성희)에서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로 다시금 진가를 발휘한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유해진이 모션 캡처로 연기한 업동이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작살잡이 로봇이다. 재활용 센터에서 장선장(김태리)이 업어와서 이름도 업동이인 이 로봇은 헤드라이트처럼 빛나는 눈, 쭉 뻗은 기계 팔, 다리로 우주쓰레기를 향해 던지는 작살 솜씨가 일품이다.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 인간들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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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이정현·엄정화·신소율, 여름 극장가 여배우들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반도’의 이정현을 비롯해 ‘오케이 마담’의 엄정화, ‘태백권’의 신소율, ‘승리호’의 김태리가 활약을 펼치는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한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반도’에서 남다른 생존력과 모성애로 가득 찬 민정으로 분한 이정현은 총격전부터 카 체이싱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액션으로 주체적인 여성상의 두각을 나타냈다.   8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 속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히어로로 떠오른 미영 역을 맡은 배우 엄정화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수개월간 무술 연습에 매진, 꽈배기 맛집 사장 캐릭터에 맞는 생활 액션을 선보인다. 9월23일 개봉을 앞둔 우주 SF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의 위험한 거래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태리는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으로 기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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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우주 SF영화 '승리호' 팀워크 스틸 '송중기부터 유해진까지'

    새로운 우주 SF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팀워크 스틸을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김태리)을 필두로 천재 조종사지만 돈 버는 일에만 진심인 태호(송중기), 엔진 기관실을 맡고 있는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그리고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완전체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누군가와 거래를 하는 듯한 장선장의 모습과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태호와 타이거 박, 그리고 조종석 의자를 짚고 심각한 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귀여운 얼굴과 다부진 몸 그리고 유해진의 목소리로 완성된 업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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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우주 SF 영화 '승리호', 송중기부터 유해진까지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가 베일을 벗는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런칭 예고편을 통해, 드넓은 우주를 누비는 승리호의 활약상을 처음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탁 트인 우주, 지구 위를 유영하고 있는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위성 궤도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로 한국 캐릭터들을 쏘아 올린 영화 '승리호'는, 한국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만나 만들어낸 신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때는 2092년, 우주는 폐기된 인공위성, 표류하는 우주선 등 위험한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고, 승리호는 돈 되는 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