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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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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 감독이 완성한 낭만의 프렌치 시네마 '스프링 블라썸'

    신예 감독 수잔 랭동의 '스프링 블라썸'은 일상의 모든 것이 따분했던 수잔이 연극배우 라파엘을 만나며 겪게 되는 설렘 가득한 봄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영화 '스프링 블라썸'은 영화와 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신세대 시네아스트 수잔 랭동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15세 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19세부터 연출에 돌입, 20세가 되던 해에는 완성된 영화가 제73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놀랍도록 대담한 데뷔!"(Los Angeles Times), "수잔 랭동의 가능성을 보여준다!"(IndieWire), "기발하고 낭만적이다!"(Deadline) 등 외신의 찬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제4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에 초청 및 상영되며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스무 살 감독이 만든 보석처럼 예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