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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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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인구 95% 사망, 팬데믹 틴 서바이벌 '스쿨 아웃 포에버'

    희귀 전염병으로 인구가 95%가 사망한 세상에서 펼쳐지는 팬데믹 틴 서바이벌 '스쿨 아웃 포에버'(감독 올리버 밀번)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 치사율 100%의 원인불명 전염병이 퍼져 세계 인구 95%가 사망하고 오직 Rh-O 혈액형을 가진 사람만이 면역력을 갖고 생존한다는 기발한 설정의 '스쿨 아웃 포에버'는 2007년 영국을 휩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명문 기숙 학교 세인트 마크스에서 퇴학당한 키건(오스카 케네디)은 전염병으로 아버지가 죽자 무법천지로 변해버린 동네를 떠나 학교로 돌아간다. 그곳엔 자신과 같이 Rh-O형으로 면역력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있다. 팬데믹에선 살아남았지만 봉쇄된 국가에 갇힌 생존자들은 부족한 식량과 약품 등을 차지하려 서로를 향해 총을 들고 키건과 친구들도 자신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영화는 최악의 팬데믹으로 망해버린 세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특히 입시가 전부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