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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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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치는 구마 신부&선동하는 사이비 목사 '스윈들러'

    구마, 사기, 웃음이 한곳에 어우러진 엑소시즘 코미디 '스윈들러'(감독 이동환)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스윈들러'는 빚을 갚기 위해 가짜 구마 사제 행세를 하던 도진이,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와 함께 신도들을 속이기 위한 더 큰 사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스윈들러'는 사기꾼을 뜻하는 단어 그대로, 거짓 구마 의식을 하는 가짜 신부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를 완벽하게 풀어내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윈들러'는 단편 '트랙'을 통해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은상을 수상한 이동환 감독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최초의 국제 독립 영화제인 로마 독립 영화제 코미디 부문 특별상을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이동환 감독과 '트랙'을 함께 했던 배우 유형준과 청아한 비주얼의 배우 이규정이, 각각 가짜 구마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