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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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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1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실화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

    일명 '거미'로 불리며 여성 16명을 살해한 최악의 연쇄살인마를 다룬 실화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감독 알리 아바시)를 소개한다.  '성스러운 거미'는 16명의 여성을 살해하며 자신의 범죄를 언론에 제보한 최악의 연쇄살인마인 일명 '거미'를 끝까지 추적하는 여성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스릴러다.  '성스러운 거미'에서 놀라운 연기로 선보이며 올해 제75회 칸 영화제의 첫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는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브로커'의 이지은,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돌리 드 레온, '크라임스 오브 더 퓨처'의 레아 세이두 등 유력한 후보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5번째 아시아 배우로 기록을 올렸다.  '성스러운 거미'를 통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부문에 진출한 감독 알리 아바시는 영국 매체 '사이트 앤드 사운드'(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