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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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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살인범의 의뢰 '사형에 이르는 병'

    일본의 명품 배우 아베 사다오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오카다 켄시가 앙상블을 맞춘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사형에 이르는 병'은 총 24건의 살인사건 중 단 한 건의 살인만은 부정하는 연쇄살인범 야마토와 그의 의뢰로 감춰진 진범 찾기에 나선 대학생 마사야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과 잔혹한 진실을 그린 영화다.  평범한 빵집 주인으로 지내며 7년에 걸쳐 24건의 살인을 저지른 흉악한 연쇄살인범 야마토. 그는 10대 후반의 소년소녀를 감금, 학대,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반면 우등생으로 모든 이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라다 삼류대학 법학과에 진학 후 아웃사이더로 하루하루를 살던 마사야. 그는 과거 이웃 야마토로부터 진짜 범인을 찾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달라는 편지를 받게 된다. '사형에 이르는 병'에서 자신만의 잔혹한 규칙을 통해 24명을 죽인 계획형 연쇄살인범 야마토로 분한 아베 사다오는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제6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