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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로부터 온 편지' 韓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 가톨릭의 역사를 그려낸 영화 '사제로부터 온 편지'(감독 최종태)를 소개한다.  '사제로부터 온 편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로서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 조선 전도를 제작해 유럽 사회에 조선을 알리는데 선구자 역할을 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 가톨릭의 역사를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정약용, 허준에 이어 한국 교회 성인 역사상 최초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김대건 신부는 조선의 계급사회 속에서도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며 절망의 시대 속에서 한국 가톨릭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영화는 1842년부터 1846년 옥중에서의 마지막 회유문까지 김대건 신부와 당시 실제 선교사들의 서신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김학렬 신부, 김용태 신부, 김옥희 수녀, 변기영 몬시뇰, 이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