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인간 사냥 '사일런싱', 세가지 복선
잔혹한 인간 사냥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
소리 없는 공포 '사일런싱'(감독 로빈 프론트)는 외딴 자연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이 숲속에서 벌어진 정체 모를 인간 사냥 현장에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5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레이번은 자연보호구역의 관리자로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날 숲속에서 한 소녀가 인간사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는 본능적으로 딸의 실종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충격적인 인간 사냥에 대한 복선이 담긴 스틸 3종을 공개한다.
첫 번째 복선 스틸은 브룩스(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손가락이다. 과거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트라우마를 지닌 사고뭉치 브룩스는 마을의 신임 보안관 앨리스(애나벨 월리스)의 보호 아래 지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탓에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캐릭터이다. 특히 앨리스의 신경을 건드리게 하는 브룩스의 손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