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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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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공포 영화 '블러드 스카이 19', 비행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러시아 공포 영화 '블러드 스카이 19'(감독 알렉산더 바바에프)는 20년전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던 여인이 20년만에 6살 딸과 함께 비행기에 탔다가 다시 죽음의 공포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년 전 원인 불명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혼자 살아남은 카테리나는 6살 딸 다이애나와 함께 폭풍우 치는 밤에 비행기를 탄다. 좌석이 반쯤 비어있던 비행기 안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승객들이 죽기 시작하자, 카테리나는 현실감각이 사라지며  어린 시절 겪었던 최악의 악몽을 다시 경험하게 되는데… 참혹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소녀가 성장해 20년만에 비행기에 탑승하며 시작하는 영화는 과거 그녀가 어떻게 살아 남았으며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패닉 상태에 빠져든 그녀는 20년전 자신이 혼자 살아남은 이유를 조금씩 알게 되고 이번에도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 한다.  비행기에는 늙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