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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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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잡는 살인마 '블러드라인'

    악마 잡는 살인마가 있다.  블룸하우스 신작 '블러드라인'(감독 헨리 제이콥슨)은 어릴 적 아동학대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주인공 에반이 피해 아이들의 상담사가 되어 가해 부모들을 살해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이다.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스티플러로 익숙한 배우 숀 윌리엄 스코트가 아동학대 가해자만 찾아 잔혹하게 살해하는 살인마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블러드라인'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부부가 요람을 향해 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미지에 "널 위해 죽여줄게"라는 섬뜩한 카피가 어우러졌다.  숀 윌리엄 스코트는 웃음기를 뺀 차가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주인공의 가족에 대한 어긋난 집착과 광기가 초래할 충격적인 결말을 기대하게 한다. 8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