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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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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판 '기기괴괴 성형수', 독특한 블랙 호러 '배드 헤어'

    미국판 '기기괴괴 성형수'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블랙 호러 무비 '배드 헤어'(감독 저스틴 시미엔)를 소개한다.  '겟 아웃'의 조던 필 감독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저스틴 시미엔 감독의 '배드 헤어'는 곱슬 머리 때문에 늘 무시당하던 VJ 지망생 애나가 특별한 미용실을 찾아 완벽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블랙 호러 무비다.  1989년 LA,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국에서 일하는 애나는 스타 VJ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볼품없는 곱슬 머리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무시당하기 일쑤다. 고민하는 그녀에게 특별한 미용실을 추천해 주는 동료. 애나는 그곳에서 찰랑이는 생머리로 다시 태어난다. 이후, 머리카락에 주문이라도 걸린 듯 모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지만 애나는 곧 머리카락이 피를 갈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배드 헤어'의 감독 저스틴 시미엔은 데뷔작인 '캠퍼스 오바마 전쟁'으로 제30회 선댄스영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