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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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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차에 폭탄이 있다? 도심추격스릴러 '발신제한'

    도심 추격 스릴러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을 소개한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의문의 전화를 보이스피싱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회사 동료의 차가 같은 방식으로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돼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발신제한'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편집 스태프로 오랜 기간 활약해온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김창주 감독은 앞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의 편집을 맡아 특유의 빠른 편집과 화면 전환 감각을 자랑한 바 있다.  그는 '발신제한' 속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담기 위해 남다른 아이디어를 발휘하기도 했다. 감독은 "카메라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