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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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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있는 도둑들의 화끈한 한탕 '미스피츠'

    나쁜 놈들이 더 나쁜 놈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날리는 화끈한 범죄극 '미스피츠'(감독 레니 할린)를 소개한다.  '미스피츠'는 사회 부적응자들을 일컫는 단어로, 극중에서는 여섯 명의 범죄자들이 팀명으로 쓰는 이름이다.  절도는 물론 아무리 최신식의 교도소에 갇혀도 어떻게든 탈출하고 훔치는 것에 능한 페이스(피어스 브로스넌)는 어느날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중동 지역에 몇 개의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는 워너 슐츠(팀 로스)가 어느 한 교도소에 숨긴 금을 훔쳐내 테러 자금으로 쓰이는 것을 막는 것이다.  문제는 그 교도소가 어디인지 알 수 없으며, 알아낸다 해도 최신 기술로 지어진 교도소에 들어가 어딘가에 보관된 금을 찾고, 꺼내서 다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페이스는 팀을 모으는데 암살 전문가 바이올렛(제이미 정), 변장에 뛰어난 링고(닉 캐넌), 폭탄제조에 있어서는 진심인 윅(마이크 안젤로), 작은 나라의 왕자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