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크리스토퍼 놀란 '메멘토'의 기록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크리스토퍼 놀란 세계관의 초석을 다진 '메멘토'는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다. 기발한 상상력과 믿고 보는 연출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다.   1998년 첫 장편 '미행'으로 데뷔한 그는 '메멘토'를 통해 평단과 관객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감독으로 발돋움했다.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 궁금증 자극하는 스토리와 획기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이다. 이후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까지 범접 불가한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한 그는 11번째 장편 영화 '테넷'의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