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습격사건' 전투력 만렙 경비원 월터, 그는 누구?
부루키나 파소의 국민영웅 이사카 사와도고가 막강 전투력의 경비원이 됐다.
한밤 중 불 꺼진 대형 마트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을 다룬 영화 '마트 습격사건'(감독 바란테 소다인)에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부루키나 파소의 국민영웅 이사카 사와도고가 전투력 '만렙'의 마트 경비원 월터로 출연한다.
'마트 습격사건'은 초대박 한탕을 계획한 이들이 대형 마트에 침입하면서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다룬 영화다.
거대한 한탕을 계획해왔던 고란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완벽한 계획을 수립하고 영업이 끝난 대형 마트에 잠입한다. 이들이 이 곳에 침입한 것은 평범한 마트를 털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들이 노린 것은 마트와 벽 하나로 마주하고 있는 옆 건물이었던 것. 이제 마트 벽을 뚫고 옆 건물로 들어갈 수만 있게 된다면 이들은 어마어마한 돈 방석에 앉게 되는 것이다. 시간도 충분하고 계획도 완벽하다. 하지만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