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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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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의 첫 연출작 '마음에 부는 바람'

    한류의 역사를 쓴 멜로 장인 윤석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가을동화(2000), 겨울연가(2002), 여름향기(2003), 봄의 왈츠(2006)까지 계절 연작으로 한류 역사를 쓴 윤석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은 23년 만에 우연처럼 만난 첫 사랑 료스케와 하루카의 3일 동안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음에 부는 바람'의 메인 포스터는 23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료스케(마시마 히데카즈)와 하루카(사나다 마스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손을 맞잡고 마치 세상에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순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이들의 애틋한 마음을 배가시킨다. 특히 “23년의 헤어짐 그리고 3일의 사랑 다시 첫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라는 카피는 윤석호 감독이 탄생시킨 첫사랑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992년 연출가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로 경력을 쌓고 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