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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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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급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만든 Z급 영화 '마세티 킬즈'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이자 악동으로 불리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명작 '마세티 킬즈'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마세티 킬즈'는 미사일 테러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억만장자 무기상인과 이에 맞서는 마성의 살인 병기 마세티의 피 튀기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어린 시절부터 VCR 2대를 가지고 스스로 영화 만드는 법을 터득했을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단 7천 달러를 가지고 장편영화 '엘 마리아치'(1992)를 찍으며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그런 그는 감독, 각본, 음향, 카메라 등 자신이 직접 역할을 해내며 곳곳에서 재능을 드러냈고 이후 '데스페라도'(1995),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씬 시티'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특유의 유머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알리타: 배틀 엔젤'(2018)을 통해 장르를 확장하며 특유의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