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아름다운 여인의 핏빛 복수극
핏빛 액션 복수극이 온다.
영화 '리벤지'(감독 코랄리 파르쟈)가 5월, 국내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모래바람이 휘날리는 황량한 사막, 절박한 눈빛으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리벤지'는 아름답고 섹시한 젠이 애인 리차드, 두 친구들과 함께 사막으로 떠난 사냥 여행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은 이후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핏빛 액션 복수극이다. '리벤지'는 제50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최우수 감독상, 시민 케인상 부문 주목 받는 감독상,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4회 선댄스영화제, 제44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신예 여성 감독 코랄리 파르쟈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단 한 편의 작품으로 단숨에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리벤지'가 첫 공개된 이후 해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