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야 사는 녀석들의 짜릿한 한탕 '루팡 3세: 더 퍼스트'
훔쳐야 사는 녀석들의 세상을 건 짜릿한 한탕을 담은 영화 '루팡 3세: 더 퍼스트'(감독 야마자키 다카시)가 온다.
'루팡 3세: 더 퍼스트'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반세기 동안 전 세계를 사로잡아온 레전드 캐릭터의 시리츠 최초 3D 극장판 스케일이다. ‘루팡 3세’는 몽키 펀치 원작 동명 만화의 주인공으로 전설적 도둑 '아르센 루팡'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괴도의 활약을 담아 1967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각종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게임, 실사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며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기생수' 시리즈 등을 통해 일본 시각 효과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과 '루팡 3세' 초창기 애니메이터,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라이온 킹' '미니언즈' 등 전 세계 17개국 3D 애니메이션 스태프의 참여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은 철저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