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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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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로빈 윌리엄스의 다큐멘터리 전기 영화 '로빈의 소원'

    '로빈의 소원'(감독 테일러 노우드)은 2014년 8월 11일 할리우드의 명품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갑작스러운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가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숨겨졌던 충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다큐멘터리 전기 영화이다. 로빈 윌리엄스는 배우, 코미디언, 성우 등 다채롭게 활동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관객에게 희망을 주는 캐릭터들로 전세계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죽은 시인의 사회'(1989)에서 현대 교육제도와 맹점을 비판하며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존 키링교수, '알라딘'(1992)에서 폭발적으로 터지는 애드리브 코미디 연기를 보인 램프의 요정 지니 목소리, '굿 윌 헌팅'(1997)에서 제자와 공감하며 이해하고 서로 치유해가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 숀 맥과이어,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에서 녹슬지 않은 코믹과 찰진 연기를 보여준 테디 루즈벨트 등 시간이 흘러도 오래도록 회자되는 주옥 같은 캐릭터로 명연기를 펼친 로빈 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