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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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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같은 일탈 로맨스 '로마 위드 러브'

    로마에서의 마법 같은 일탈 로맨스를 만나보자.  '로마 위드 러브'(감독 우디 앨런)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로마에서 펼쳐지는 엉뚱발랄 로맨스 '로마 위드 러브'는 추억, 꿈, 로맨스 등 각기 다른 이야기로 찾은 사랑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탐방기다. 과거의 시간을 간직한 좁은 골목, 경이로운 고대 건축물과 함께 사랑과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로마를 배경으로 환상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다양한 맛을 내는 배우들의 기막힌 앙상블이 기대를 더한다. '주노'의 엘렌 페이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 모니카로 분했고,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제시 아이젠버그는 잭 역을 맡아 어리바리하면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작은 아씨들'로 연출력까지 인정받은 배우 겸 감독인 그레타 거윅이 잭 여자친구이자 모니카의 절친한 친구 샐리를 맡았다. 30여년 전 로마에서 살던 집을 찾아다니는 건축가 존 역에는 알렉 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