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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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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극장가 강타한 韓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국산 애니메이션 '레드슈즈'가 애니메이션 한류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2019년 여름,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줬던 '레드슈즈'(감독 홍성호)가 전세계 극장가를 무대로 애니메이션 한류를 이끌고 있다. '레드슈즈'는 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뒤바뀐 주인공들의 설정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그대로가 가장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풀 3D CG 애니메이션이다.  '원더풀데이즈'(2003)의 CG감독, '에그콜라'(2006)를 연출한 홍성호 감독과, 디즈니 출신의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여기에 헐리웃 스타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까지 더빙으로 참여하면서 크게 화제가 된 '레드슈즈'는 작년 9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독일, 홍콩, 러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서 연달아 개봉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