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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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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보복운전자로 변신한 러셀 크로우 '언힌지드'

    배우 러셀 크로우 주연의 현실공포 스릴러가 온다.  영화 '언힌지드'(감독 데릭 보트)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를 그린 영화다.  기존 할리우드 범죄 스릴러 작품과는 다르게 국내 관객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여겨 볼만 하다. 월요일 아침, 지각한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카렌 피스토리우스)은 꽉 막힌 도로 위, 신호가 떨어졌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앞 차를 향해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린다.  앞 차의 운전자(러셀 크로우)는 그녀의 예의 없는 행동에 사과를 요구하지만 레이첼은 거절하고 황급히 목적지로 향한다. 이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는 레이첼을 뒤쫓으며 그녀뿐 아니라 가족, 친구, 심지어 아들의 목숨까지 노리기 시작한다.  '레미제라블' '노아'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