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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이 슌지 감독의 '라스트 레터'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라스트 레터'가 온다.  '라스트 레터'는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언두'(1994)로 데뷔한 이와이 슌지 감독은 이듬해 '러브레터'(1995)라는 작품을 통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피크닉'(1996),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 '4월 이야기'(1998),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하나와 앨리스'(2004),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2015), '립반윙클의 신부'(2016)에 이르기까지 이와이 슌지 감독만의 유니크한 미장센과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러브레터' 이후 22년 만에 또 한 편의 레터 시리즈를 선보이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