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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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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아버지, 파격 금기 로맨스 '데미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논란의 화제작이자 거장 루이 말 감독의 역작 '데미지'가 재개봉된다.  영화 '데미지'는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두 남녀의 금지된 로맨스를 그린 충격과 논란의 화제작으로, 줄리엣 비노쉬와 제레미 아이언스의 파격적인 열연과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아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아버지, 결코 이뤄질 수 없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데미지'는 1992년 당시, 국내에서는 사회 규범상의 이유로 수입이 금지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충격 그 자체인 작품이었다. 1994년 편집본으로 개봉한 이후, 지난 2012년 20주년을 기념해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된 적 있는 '데미지'는 약 10년이 지난 2021년, 다시 한번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영화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결코 사랑에 빠져선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