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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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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탕하게 살던 남자, 덜컥 미국 대통령이 됐다? 리얼리티 전기영화 '더 프레지던트'

    세계적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의 현대 미국 대통령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더 프레지던트'는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가 예상을 깨고 덜컥 제43대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과 그의 기분대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며 세상을 뒤집는 실화를 그린 리얼리티 전기영화이다.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눈 떠보니 이제 미국 대통령이다? 그러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한 부시.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 올리버 스톤 감독은 1986년 미국 정부의 중앙아메리카 개입을 비판한 영화 '살바도르'로 능력을 인정받고, 같은 해 미국 전쟁 영화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플래툰'을 통해 제5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등 4개 부문을 휩쓸며 거장에 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