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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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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터닝', 원작 '나사의 회전' 비교 분석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이 영화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수많은 공포 영화의 모티브가 되어 온 공포 소설의 마스터피스 '나사의 회전'을 영화화한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은 명작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영화만의 차별화된 내용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원작과 비교 분석했다.  실제인가 환상인가! 원작과 다른 해석을 낳는 충격적 결말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나사의 회전'과는 다른 결말로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더 터닝'은 개봉 직후 엔딩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에서는 가정교사 케이트가 정체불명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구하려 노력하지만 폭주하는 마일스를 지켜내지 못하고 결국 마일스는 죽게 된다. 특히 숨을 거두기 전 마일스는 케이트를 공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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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터닝' 관객 사로잡은 공포 명장면, 악몽-지하실-엔딩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이 관객을 사로잡은 공포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Bad Dreams?” 악몽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이들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더 터닝'은 케이트의 심리를 따라가며 관객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다. 주인공 케이트는 대저택에 들어간 후 매일 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혼란의 공포 속으로 그녀를 잠식 시키려는 듯 끝없이 찾아오는 끔찍한 악몽의 끝에는 언제나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플로라와 마일스가 있다.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 “Bad Dreams?”라고 묻는 두 아이의 침착한 표정은 이제 막 악몽의 공포에서 깨어난 케이트의 당혹스러운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을 소름끼치게 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지하실, 그곳에서 느껴지는 섬뜩한 시선  아이들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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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터닝' 100평에 달하는, 기묘한 아일랜드 대저택 '웅장한 비주얼'

    영화 '더 터닝' 속 제작진조차 어지럽게 한 거대한 대저택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의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이 배우들의 다양한 열연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가정교사로 온 케이트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마일스로부터 승마를 배우는 장면의 촬영에서 맥켄지 데이비스와 핀 울프하드는 깜짝 놀랄 승마 실력을 선보여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맥켄지 데이비스와 더불어, 할리우드 대세 배우답게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은 핀 울프하드는 단 며칠 동안의 연습만으로도 승마 씬의 대부분을 스턴트 없이 소화했다.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두 배우는 각자 백마와 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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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터닝' 영화 속 의심의 단초, 가정부-마네킹-석상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의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 속 의심스러운 것들을 포착했다.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속 수많은 '떡밥' 중 일부를 공개한 '더 터닝'은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추리를 이끌어 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대대로 대저택을 보살핀 수상한 가정부, 그로스 부인의 정체 거대하고 기묘한 대저택에 발을 들인 케이트를 가장 먼저 맞이한 사람은 집안 대대로 저택을 지켜온 가정부 그로스 부인이다.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오싹한 분위기의 그녀는 집안의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대저택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 두 아이에게 이상할 정도로 각별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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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저링' '그것' 제작진의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

      공포 영화 '컨저링' '그것' 제작진의 미스터리 고딕 호러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이 뭉친 신작 '더 터닝'(감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은 충격적 반전을 선사했던 '디 아더스'의 원작으로 유명한 호러 소설 '나사의 회전'을 2020년 새롭게 재해석한 미스터리 고딕 호러 영화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가를 공포에 떨게 했던 '컨저링' 시리즈의 각본가가 각색하고, '그것'의 소름 돋는 비주얼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합세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툴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맥켄지 데이비스가 두 아이의 가정교사 케이트로 분해 점점 혼란에 빠지는 인물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 관객들을 영화 속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