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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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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기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더 렌탈'

    강력한 서스펜스와 공포를 선사할 범죄 하우스 스릴러 '더 렌탈'(감독 데이브 프랭코)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더 렌탈'은 한적한 렌탈 하우스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 두 커플이 집주인으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 하우스 스릴러 영화다.  완벽할 줄 알았던 두 커플의 주말 여행이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뀌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오션뷰의 완벽한 렌탈 하우스로 주말 여행을 온 두 커플은 샤워기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발견하는 것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더 렌탈'은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데이브 프랭코의 첫 장편연출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연기와 연출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제임스 프랭코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가 형의 뒤를 이어 뛰어난 연출가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