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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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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TMI'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영화 속 TMI를 전격 공개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담보'에서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과 매사 구시렁거리지만 속정 깊은 두석의 후배 종배는 항상 붙어 다니며 남다른 '츤키타카(츤데레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같은 직장에서 일할 뿐 아니라 함께 살고 있기까지 한 두석과 종배의 인연은 오래 전 군대에서 시작 됐다. 과거 군 복무 시절 선임과 후임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됐던 것. 실제 극중 종배가 두석에게 “중사님”이라고 불렀다가 구박을 받는 모습은 이러한 관계를 암시해 두 사람의 전사에 대한 궁금증을 돋운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대규 감독은 “종배에게는 군대에 있을 때 자신을 챙겨줬던 선임 두석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자 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라고 하며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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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 유쾌한 재미&진한 감동&특급 '케미'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9월 29일 개봉됐다. 놓치면 후회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처럼 독특한 영화 속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유쾌한 재미까지 예고한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이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며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내용은 참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연기파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찐케미'도 주목할만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찐친 케미'를 입증했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담보'의 사채업자 콤비 두석, 종배로 열연하며 대체불가한 '츤키타카(츤데레+티키타카) 아재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응답하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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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 리얼 '케미' 자랑하는 성동일X김희원, 캐스팅 비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성동일과 김희원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담보'는 연기 신용도 1등급 배우 성동일부터 장르 불문 티켓 파워 하지원,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김희원, 아역계 샛별로 급부상한 박소이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찐친 케미'를 입증했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인간미 넘치는 사채업자 콤비 두석과 종배로 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담보' 제작진은 젊은 시절부터 노년 시절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연기해야 할 뿐 아니라, 서서히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두석 역의 캐스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어느 역이든 제 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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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로 뭉친 충무로 명품 제작진

    영화 '담보'가 강대규 감독과 충무로 대표 제작진의 만남으로 완성됐다.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강대규 감독은 지난 2010년 기구한 사연을 가진 수감자들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동시에 그 해 같은 영화로 제18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 연출력까지 인정 받으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다.   이후 JK필름이 제작해 각각 누적 관객수 약 775만 명과 780만 명을 기록한 영화 '히말라야'(2015)와 '공조'(2017)의 각색에도 참여,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까지 전하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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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 김희원, 속정 깊은 사채업자 종배 역

    배우 김희원이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에서 속정 깊은 사채업자 종배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김희원이 영화 '담보'를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담보'에서 김희원은 까칠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의 후배이자, 두석의 구박에 늘 구시렁거리면서도 항상 그와 함께 다니는 속정 깊은 종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종배를 “순수하고 따뜻한 영화의 감초 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한 김희원은 인간미 넘치는 종배 캐릭터의 디테일을 완성하기 위해 강대규 감독과 상대 배우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두석 역으로 그와 호흡을 맞춘 배우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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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보' 인간미 넘치는 사채업자 된 성동일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이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에서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으로 분해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배우 성동일.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섬뜩함을 자아내는 공포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열연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가 영화 '담보'로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맡은 역할마다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으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온 성동일은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무뚝뚝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가장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존재감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으로 분한 성동일은 스스로 “가장 성동일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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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일X김희원 '담보' 9월 극장가 출사표

    JK필름의 신작 '담보'(감독 강대규)가 9월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매사 구시렁거려도 속정 깊은 종배(김희원), 어느 날 이들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스러운 9살 승이(박소이), 보물로 잘 자란 어른 승이(하지원)까지,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더한다.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 역시 볼거리다.     담보는 JK필름이 2020년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JK필름은 뜨거운 부성애로 무장한 '국제시장',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 수사를 유쾌하게 그린 '공조', 휴먼 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을 그린 감동 실화 '히말라야', 전직 복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