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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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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농장에서 벌어진 끔찍한 공포 '다크 앤드 위키드'

    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감독 브라이언 버티노)는 서로 왕래가 없던 남매가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만나러 오랜만에 시골농장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끔찍한 공포를 다룬 오컬트 공포영화다.  오랫동안 의식이 없는 채 병석에 누운 아버지와 뭔가에 사로잡힌 듯 시종일관 불안해 보이는 엄마.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낸 친숙한 공간이지만 집 안을 가득 메운 위화감과 사악한 기운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섭게 그들을 옥죄인다. '다크 앤드 위키드'는 어둠과 사악함에 잠식당한 한 가족의 일주일을 극한의 공포로 담아낸다.  세계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선보여진 이후 관객과 평단의 혼을 쏙 빼놓았으며,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보다 무섭고 독창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20년 시체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촬영상 수상과 함께 스플랫 필름페스트에서 관객상까지 수상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를 기록하며 입소문 명작 공포 대열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