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파격 변신, 손에 권총박힌 '찌질남'의 사투 '건즈 아킴보'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역대급 변신을 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메이즈 러너' 제작진이 만난 익스트림 킬링배틀 '건즈 아킴보'(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영화다.
'어벤져스' '더 울버린' '호빗' 시리즈의 시각 효과와 좀비 영화 연출로 마니아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메이즈 러너' 제작진이 합세해 참신한 상상력은 물론 화려한 연출력이 더해진 웰메이드 스타일리시 액션으로 탄생했다.
또한, 수많은 이들에게 반듯한 인상을 남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이번에는 너드미 넘치는 키보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