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뉴 오더' 미셸 프랑고 감독의 충격적인 디스토피아 스릴러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인 디스토피아 스릴러 '뉴 오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단 따돌림에 대한 이야기 '애프터 루시아'로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젊은 감독 미셸 프랑코는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와 호스피스 간호사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날카롭게 그려낸 영화 '크로닉'으로 제68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성애 이면에 숨겨진 욕망을 그린 '에이프릴의 딸'로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까지 수상하면서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했다.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세계적 거장 미셸 프랑코의 디스토피아 스릴러 '뉴 오더'는 202X, 머지않은 미래, 마리안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앞두고 멕시코 사회의 질서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디스토피아 스릴러다. 202X 가상의 미래, 불안함이 들끓는 멕시코. 마리안과 가족들이 고급 저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