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

    두 소녀의 특별한 청춘 로맨스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

    2021 홍콩 아시아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프리미어 티켓을 5분만에 매진시키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두 소녀의 특별한 청춘 로맨스 영화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감독 오영산, 양조개)를 소개한다.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는 그 시절 서로에게 가장 특별했던 두 소녀가 갑작스레 헤어진 후 결혼식을 계기로 재회해 과거를 회상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12년 내내 여학교를 다니며 학생대표를 해오던 윙(담선언), 그리고 그녀의 유일한 친구 실비아(양시영). 두 사람은 어느 순간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특별한 시간들을 보내며 미래를 약속하지만, 곱지 않은 주변의 시선과 상황들로 결국 둘은 이별을 택한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은 한 통의 전화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기독교 여학교 동급생 윙과 실비아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미래를 약속한다. 그러나 그 둘을 둘러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