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2

    '나이팅게일' 1825년 호주 담아낸 제작 비하인드

    영화 '나이팅게일'(감독 제니퍼 켄트)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나이팅게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영화다. 영화가 1825년 호주 태즈메이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시대와 지역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이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언어부터 의상, 장소, 그리고 캐릭터 연구까지 철저한 준비에 진심을 다했다. 제작진은 호주 원주민 컨설턴트와 언어 컨설턴트를 초빙해 함께 작업에 들어갔다. 당시 원주민들의 생활 모습은 물론 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단어 하나까지 완벽하게 표현돼야 한다는 판단에 각계 전문가와의 충분한 협업을 진행했다.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는 "호주 원주민 컨설턴트가 없었다면,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한 모두의 …

  • 1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 '나이팅게일'(감독 제니퍼 켄트)을 소개한다.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신작 '나이팅게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영화다. '나이팅게일'은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과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으로 일찍부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1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이어가며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조커', '나를 찾아줘'를 만든 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베테랑 제작진과 공포 스릴러 장르 팬들의 필람작으로 꼽히는 영화 '바바둑' 제니퍼 켄트 감독의 명성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강렬한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