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 '나이팅게일'(감독 제니퍼 켄트)을 소개한다.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신작 '나이팅게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영화다.
'나이팅게일'은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과 제9회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으로 일찍부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1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이어가며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조커', '나를 찾아줘'를 만든 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베테랑 제작진과 공포 스릴러 장르 팬들의 필람작으로 꼽히는 영화 '바바둑' 제니퍼 켄트 감독의 명성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강렬한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