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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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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범죄 스릴러 '나이트메어 앨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셰이프 오브 워터' 이후 4년만에 신작 '나이틈어 앨리'를 선보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영상미와 예측불허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독심술로 돈도 마음도 훔치는 옴므파탈 스탠턴(브래들리 쿠퍼)과 팜므파탈 심리학자 릴리스(케이트 블란쳇), 타로 카드로 미래를 점치는 지나(토니 콜렛), 전기를 참는 소녀 몰리(루니 마라) 등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특히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기술을 가진 남자 스탠턴과 그를 둘러싼 세 여인이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년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엔딩"(Forbes),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