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2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전쟁 '더 나쁜 녀석들'

    세계 유수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추격 액션 스릴러 '더 나쁜 녀석들'(감독 안더스 올름)을 소개한다.  '더 나쁜 녀석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시민들의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한복판에 갇힌 경찰 젠스와 마이크가 무장 시위 단체에 쫓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다.  안더스 올름과 단편 영화 'HALFMAN'으로 칸영화제에서 Young Directors Award를 수상한 프레데릭 루이 흐비이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쫓기는 경찰과 쫓는 무장 시위 단체의 뒤바뀐 운명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더 나쁜 녀석들'은 남동유럽 최대의 영화제로 불리는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인 브론즈 알렉산더와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및 국제경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제5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라임라이트, 제31회 스톡홀름영화…

  • 1

    돌아온 '나쁜 녀석들: 포에버', 화끈한 청불 액션 통했다

    돌아온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액션 시퀀스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얻고 있는 청불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끈한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북미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에서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았고, 로튼토마토 관객 지수(팝콘 지수)가 97%를 기록했다. 국내 역시 상영이 거듭되면서 CGV골든에그 지수가 90%로 상승했다. 단연 돋보이는 액션은 극 중 윌 스미스가 슈퍼카를 타고 마이매미를 질주하는 오프닝 장면으로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신이다. 또한 마이애미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전은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경험하게 한다.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빠르게 질주하고 머리 위에서는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는 헬리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