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모든 것들이 공포가 되는 '그 집', 결정적 단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그 집', 집안 모든 것들이 공포가 되는 '그 집'의 결정적 단서가 될 호러 시그널 포스터를 살펴보자.
리얼리티 호러 '그집'(감독 알베르트 핀토)은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영화다.
'그집'은 '컨저링' '그것' 등 웰메이드 공포영화들로 독보적인 호러 세계관을 확립한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제작과 배급에 참여했고 스페인 대표 호러 스팟을 다룬 첫 번째 공포영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실제 스페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은 거리와 100년의 기구한 역사가 얽힌 건물의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호러 시그널 포스터 3종에는 '그 집'에 이사 온 가족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미스터리의 단서들이 포착돼 있다. 그 집에서는 아무도 없이 저절로 열리는 문, 그리고 선이 끊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