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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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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 아킨 감독이 밝힌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제72회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1여 년 동안 전세계 40여 개 유수의 영화제들을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의 레반 아킨 감독이 직접 영화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는 춤이 인생의 전부인 국립무용단 학생 메라비가 갑자기 나타난 경쟁자 이라클리로 인해 다양한 감정을 겪으며, 마침내 세상을 향해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성장담을 담은 영화다. 영화를 연출한 레반 아킨 감독은 스웨덴의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2년 트라이베카영화제 프리미어로 첫 장편 연출작 'Certain People'를 선보인 후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TV 시리즈 '리얼 휴먼', 영화 '써클'까지 매 작품을 통해 사회의 계급이나 젠더 이슈에 대해 말하며 탄탄한 연출력과 각본으로 화제를 모아 스웨덴의 촉망 받는 시네아스트로 떠올랐다. 특히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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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시네아스트 레반 아킨 감독의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2019 칸영화제부터 2020 선댄스영화제까지 전세계를 감탄으로 물들인 화제작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감독 레반 아킨)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는 춤이 전부인 국립무용단 학생 메라비가 갑자기 나타난 경쟁자 이라클리로 인해 다양한 감정을 겪으며, 마침내 세상을 향해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성장담을 담은 영화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15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세계에 주목을 받았고,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제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55회 굴드바게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계급이나 젠더 이슈를 주로 다루며 세상을 영화에 담아내는, 스웨덴의 촉망받는 시네아스트 레반 아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소수자, 전통과 새로운 세대와의 대립 등 조지아의 현실을 탄탄한 각본과 연출로 감각적이고 사려 깊게 그려냈다. 주연 메라비 역의 배우 레반 겔바키아니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신예다.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