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 예고편 속 숨겨진 떡밥들
영화 '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 속에 던져진 떡밥들을 살펴보자.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감독 오즈 퍼킨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다.
'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은 알고 보면 더욱 섬찟하다. 1분도 채 안 되는 짧은 티저 예고편 속 스쳐지나가는 '떡밥'들이 가득하기 때문. 이제부터 살펴본다.
매달린 신발
'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 속 놓쳐선 안 되는 그 첫 번째 떡밥은 나무 위에 매달린 신발들이다. 길을 잃을 만큼 외딴 깊은 숲 속에 이렇듯 많은 신발은 누구의 것이며 왜 걸려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발을 나무에 걸어 두는 것은 작별 혹은 끝의 의미란 설이 있으나 영화 속에는 어떤 이유로 걸려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거울에 비친 그레텔
놓쳐서는 안 될 티저 예고편 속 떡밥 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