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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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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리벤지 스릴러 '게이트 크래시'

    BBC 드라마 '닥터 후'의 로렌스 고흐 감독과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만났다. 심리 스릴러 영화 '게이트 크래시'는 우연한 사고 이후 위험한 선택을 한 커플에게 어느 날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면서 광기로 치닫는 밤을 맞이하게 되는 리벤지 스릴러다. 주로 부부의 집 안에서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는 '게이트 크래시'는 혼을 빼놓는 카메라 무빙으로 내부 공간을 가늠할 수 없게 하는 것을 물론, 초인종 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헤드라이트 등 외부 요소들이 집 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는 연출 방식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 연극 무대의 조명과 사운드 효과를 연상시키며 마치 현장에서 극을 보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게이트 크래시'에는 '다키스트 아워' '젠틀맨'의 새뮤엘 웨스트, '캐리비안 해적' '채실 비치에서' 앤턴 레서, 그리고 프랑스 연기파 배우 올리비아 보나미까지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