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 10

    '강철비2:정상회담 확장판' 개봉, 더욱 커진 스케일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신선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박진감 넘치는 수중 잠수함전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던 '강철비2: 정상회담'은 더욱 커진 스케일로 재탄생한다.   이번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은 9월 30일 개봉을 확정해,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극장판에서 11분이 추가된 확장판에는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던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과 북한 핵잠수함 부함장(신정근)의 이야기가 더 강화되어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새로운 에필로그도 추가되어 다시 한번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양우석 감독은 이번 확장…

  • 9

    '강철비2: 정상회담' 알기 쉬운 단어 모음집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속 궁금했던 단어들을 풀이한 단어 모음집이 공개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소 낯설지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단어 뜻풀이를 전격 공개한다. 북미 수교협정을 두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은 북한에서는 뭐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지 않냐며 북 위원장(유연석)을 자극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그러자, 북한에도 강경파가 많이 존재한다고 반박하는 북위원장의 “이짝에두 수태 많습니다”라는 대사에서 수태는 양적으로 굉장히 라는 뜻의 북한말로, 많은 양을 강조하기 위해 쓰인다. 또한 북한의 최고 존엄일지라도 모든 것을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북 위원장의 깊은 고뇌를 느끼게 만든다.  북 위원장은 핵무기 검증과 반출 순서를 두고 미국…

  • 8

    '강철비2: 정상회담' 신정근의 강렬한 존재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에서 백두호의 부함장 역을 맡은 신정근의 강렬한 존재감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에 이어 '터널', '대장 김창수',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신정근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신정근은 영화 '터널'에서 터널 붕괴사고 대책반 강단장 역을 맡아 현장을 능수능란하게 통솔하며 피해자 가족을 살피는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한말,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는 조덕팔 역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의 옥살이를 …

  • 7

    '강철비2: 정상회담', 전작 캐릭터들의 달라진 활약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상호보완적 작품을 표방하는 '강철비'를 잇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양우석 감독은 전작 정우성, 곽도원의 진영 뒤바뀐 캐스팅에 이어 한국전쟁 후, 한반도의 분단과 휴전 체제를 고착화시킨 미국과 중국이 여전히 한반도의 운명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미로 중,미 측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명곤과 크리스틴 댈튼의 소속국을 그대로 유지, 수직 승진한 캐스팅을 선보였다. 먼저, '신과함께-인과 연', '명량', '서편제', '대왕 세종', '각시탈'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온 김명곤은 '강철비'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에게 중국 당국의 주요 정보를 알려주는 중국 안전부 리선생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주한 중국 대사 역으로 짧지만 확실한 존…

  • 6

    '강철비2: 정상회담' 북 핵잠수함 부함장 된 신정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북한의 핵잠수함 백두호의 부함장 역을 맡은 신정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연극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데에 이어 영화 '기묘한 가족', '대장 김창수', '터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끝까지 간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까지. 분야와 장르, 캐릭터를 구분 짓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능 배우 신정근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 핵잠수함 백두호의 부함장 장기석 역으로 분했다.  신정근이 연기한 백두호의 부함장은 잠수함 전투의 북한 최고 전략가이다. 총사령관급인 잠수함의 전단장이었으나, 군인으로서 자신의 소신에 따라, 당의 군사적인 결정에 반대해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강등되었다.  투철한…

  • 5

    '강철비2: 정상회담' 남북미 운명을 짊어진 캐릭터들

    영화 '강철비2' 속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부터 대한민국의 경영을 책임지는 참모들, 북한 쿠데타 세력, 그리고 미국 부통령과 내각까지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 놓인 캐릭터들이 흥미롭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극 중 남,북,미 세 정상들과 함께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의 운명을 짊어진 캐릭터를 소개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은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이기 이전에 딸에게 용돈을 빼앗기다시피 하는 평범한 아빠이자, 영부인(염정아)과 술을 나눠 마시며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소탈한 남편의 모습으로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이번 평화회담에도 초대는 받았지만 우리가 사인할 곳은 없어요”라는 대사처럼, 분단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대통…

  • 4

    대한민국 대통령 된 정우성의 24시 스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하루를 담아낸 정우성의 24시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부터 남,북,미 정상회담장에서 쿠데타로 인해 납치를 당하는 모습까지 평범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다이내믹함을 오가는 대통령의 일과를 담아냈다.  늦은 밤 아내와 소탈하게 술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거나 아침 식사 도중 구두를 닦아 놓은 딸에게 용돈을 뺏기다시피 하는 모습은 대통령이기 이전에 평범한 가장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낸다.      관저를 나와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로 출근한 뒤,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번째 일과는 참모들과 오전 회의를 하는 것…

  • 3

    '강철비2: 정상회담' 7월 29일 개봉 확정

    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이 7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정상회담을 위해 제3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 북의 원산 공항에서 북 인민군대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 위원장(유연석),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미국과 북한 사이를 잘 조율해, 북미 평화 협정을 성사시키고 싶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바람과 달리, 북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이 대립하는 모습은 서로 간의 간극을 뚜렷이 보여준다. 그러나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듯한 북한과 미국 정상 사이를 오가며 설득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누가 진짜 케찹 좀 갖다 줄 수 없니?”라며 동문서답을 하는 미국 대통령의 모습. 그리고 영어 할 줄 아느냐는 미국 대…

  • 2

    '강철비2: 정상회담' 대한민국 대통령 된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한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비트'를 시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한 가지 수식어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온 정우성. '강철비'를 통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북 최정예요원의 모습을 선보였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전쟁 위기 속,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변신한다.  정우성이 연기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 1

    양우석 감독 신작 '강철비2: 정상회담' 여름 극장 출사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며 '정상회담'으로 알려졌던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전작인 '강철비'가 북한 쿠데타 발생 직후, 북의 최고지도자가 남으로 넘어온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시작해, 남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북의 특수요원 사이의 '케미'로 ‘평화’로 가는 새로운 행로를 보여주었다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장에서 북한 쿠데타가 발생하고 세 정상이 북한 핵잠수함에 납치된다는 발상의 업그레이드와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한반도를 넘어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미,중 갈등과 일본의 견제 등 동북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운명으로 문제 의식을 확장시킨 '강철비2: 정상회담'의 티저 포스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