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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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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예정된 집을 구하기 위한 10대 소년의 꿈 '가가린'

    '가가린'(감독 파니 리에타르, 제레미 투루일)은 자신의 우상이자 우주 그리고 소중한 집인 가가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대 소년 유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칸영화제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세자르상 최우수 장편 데뷔작 수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에 빛나는 화제작이다. '가가린'은 러시아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가가린 주택단지에서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10대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가린 옥상에서 하늘을 보며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10대 소년, 유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키운 공간이었던 가가린 주택단지의 철거가 결정되고, 유리는 가가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리는 자신의 우상이자 우주, 그리고 집이었던 가가린 주택단지를 지켜낼 수 있을까.  영화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일찍이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파니 리에타르와 제레미 투루일은 프랑스 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