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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2막 열린다, 할리 퀸 된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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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범으로 조작된 기자의 처절한 투쟁 실화 '438일'

    2011년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충격적 저널리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를 소개한다.  테러리스트로 조작된 두 스웨덴 기자가 자유를 되찾기까지 걸린 438일의 처절한 투쟁 실화를 다룬 휴먼 드라마 '438일'(감독 예스퍼 갠스란트).  영화는 2011년 분쟁지역 취재 중 체포돼 증거조작으로 11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두 스웨덴 기자의 실화를 다룬다.  스웨덴의 탐사보도 전문기자 마틴과 촬영기자 요한은 스웨덴계 글로벌 석유기업 룬딘社와 에티오피아 정부의 묵인과 방조 하에 발생한 오가덴 학살사건을 잠입 취재하던 중 에티오피아 정부군에 의해 테러혐의로 체포돼 조작된 증거로 11년 형을 선고받았다가 438일만에 풀려난다.  해당 사건은 당시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며 전세계적으로 저널리즘의 위기와 왜곡된 미디어의 위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스웨덴의 천재감독이라 불리는 예스퍼 갠스란트와 인기 미드시리즈 '바이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