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인디스토리, 2023년 상반기 라인업 공개
국내 독보적인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대표 곽용수)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 공개와 함께 2023년 상반기 극장 개봉 라인업 3편을 전격 공개했다.
인디스토리는 1998년 우수한 한국 독립영화의 본격적인 국내외 배급을 위해 문화학교 서울 사무국장 출신의 독립영화인 곽용수 대표가 설립한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다. 현재까지 29편의 영화를 제작, 장편영화 196편과 단편영화 1,620편 배급, 전세계에 장편 105편, 단편 435편을 세일즈하며 독립영화계 배급의 지평을 확대해왔고, 한국 독립영화의 배급 가능성을 한 차원 높인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극장개봉과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칸영화제에 진출한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 해외배급은 물론 독립영화 제작의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며 다양한 형식의 스타일로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2016년 성평등 이슈를 처음 현장에 적용한 장편영화 '걷기왕', 웹드라마 형식의 '오목소녀'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