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켑벨-페넬로페 미첼 주연의 위험한 로맨스 '비커밍'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섹슈얼 미스터리 영화가 온다.
영화 '비커밍'(감독 오마 나임)이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커밍'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부러울 것 없는 연인 알렉스와 리사에게 위험한 욕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섹슈얼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 작품은 '파이널 컷', '데드 어웨이크' 등을 통해 참신한 상상력과 독특한 소재의 SF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로 호평을 받은 감독 오마 나임의 신작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배우 토비 켑벨과 페넬로페 미첼이 주연을 맡아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탄의 분노' 아게노르 역을 시작으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코바, '판타스틱 4' 빅터 본 둠,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듀로탄, '벤허' 메살라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고 …